심리학과에 편입을 하였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만신이라고 불리는 무속인에 관한 영상을 보았다.
엠티도 다녀오고 2주 차 수업까지 들은 상태인데,
상담사와 무속인의 역할이 크게 다르지 않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안정감을 주고 편하게 해 주는 것.
영상에 나온 무당의 이미지가 내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것 과는 달리 좋아 보여서였을까?
나도 그런 걸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예전부터 주욱.
사람의 마음을 보듬어 주거나 위로해 주면 나도 같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어떨 때는 감정이 같이 북받쳐 오르기도 하지만..
심리학과 선생님 말씀으로는 그 감정에 동요되지 않고 도움 주는 방법도 있다고 하셨다.
2년 동안 공부하고 나면 조금은 뭘 더 알게 되지 않을까?
한동안은 공부하고 책 읽고 그런 식으로 살아나가야 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