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생

#10(37) 아이누족

-37 
계단을 내려오는데 떠오르는 숫자가 있다 37
37번 방을 찾아간다
자신있게 문을 확 열어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창문을 통해 들여다본다
광대같은 여자가 얼굴에 분장을 하고 있다
삐에로 같기도 하고
일본에서 볼수 있는 연극의 분장 같기도 하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얼굴이 두동강으로 갈라지고 누워있는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장례식장 같다
죽음의 모습이지만
그 사람 주변으로는 들꽃으로 소박하게 장식이 되어있고 사람들이 어느정도 모여있다
좋은 생각을 빌어주고 나왔다
중간중간 깊은 잠 속으로 푹푹 빠질뻔 하였으나
다시 올라와서 이어갔던 기억이 있다

 

+ 내용추가 (20260729)
암내에 대해 알아보던중 아이누족에 대해 알게되었다.
그리고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이 글을 썻던 일이 생각이 났다

입의 문신같은것을 보고 섬뜩하기도 하였다
내가 본것과 비슷한 이미지였기 때문이다

고대 일본 북쪽 지방에 살았다고 한다
그 전에 살았던 조몬인은 암내 유전자가 더 강했다고 한다
암내의 출처를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올 줄이야
훗가이도에 가보고 싶다

무엇인가를 더 알수있지 않을까

'전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12(38) 삼지창  (0) 2026.07.29
#11(3) 원숭이  (8) 2025.08.28
#9(30)  (0) 2025.07.23
#8(8)  (9) 2025.07.21
#7(1001)  (2) 202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