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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자전거를 타지 않고 걸어서 퇴근을 하는길이다
걸어가다 담배피는 사람 옆을 지나갔다
연기냄새가 좋지않다 생각을 하고 지나갔는데
주변에 연기로 가득찬 삶을 살았던 적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걸어가며 갑자기 상상을 해본다
갑자기 계단을 내려가고 5번문을 열었다
연기로 가득차있다
담배연기나 그와 비슷한 것에 둘러싸인 삶일까
이렇게 갑작스런 상상이 전생과 연결이 되는거라면
전생최면 같은것
이거 믿을만 한것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최면을 하러 가도 과정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급 자가최면에 대한 믿음이 약해지는 하루였다
